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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맘 스토리4

야구시즌 드디어 시작인가요? 우리 아가들이 3개월이 넘게 야구시즌을 준비했는데 드디어 이번주에 토너먼트가 시작이 되었네요~ 이번 경기를 이기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4개월동안 달려 갈 길이 많기에,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이 서로 응원해주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포지션을 돌아가면서 하고 있지만, 저희 아들은 Pitcher or Shortstop 이 주 포지션이에요. 이번주도 hitting 이랑 pitching 하며 많이 배웠을거라 생각해요. 토요일날 두번째 게임 첫회에 투수로 나가 활약하고, 주일인 오늘은 타자로 활약하며 팀에 점수가 나도록 열심히 치고 열심히 뛰었답니다. 개인 레슨 받은 효과가 있는지 투구도 곧 잘 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네요. 야구선수가 꿈인 아들... 열심히 해서 그꿈.. 2021. 3. 8.
평가전 어제는 토너먼트 시작 전에 상대팀과 평가전이 있었어요. 부모님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열띤 응원 속에서 아이들이 무사히 평가전을 마쳤지요. 다음 주 부터 이제 토너먼트가 시작이에요. 어제 정말 아들이 투구했는데, 다섯번을 아웃 시키고, 점수를 하나도 내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게임은 언제 끝났나 할 정도로 순식간에 마무리 되었지요. 다행히 새로 들어간 팀에서 적응도 잘하고 투구도 잘해줘서 참 기특하네요. 이번 야구시즌이 참 기대가 되네요. 2021. 3. 2.
야구 시즌 모드 ON. 저는 미국 Georgia 주에 살고 있는 아들맘이에요. 3월이 되면 야구 시즌이죠. 아이들도 3월이 되면 야구 시즌이라 3개월 정도 부모님이랑 애들이 무척 바쁘죠. 바로 다음 주 부터 여기는 야구 토너먼트가 시작이에요. 앞으로 3개월 동안 주말에 야구경기 따라 다니느냐고 무척 바쁠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당분간 야구맘 이야기 들려드릴게요!조지아에서 엘레이다져스를 응원하는 아들! 박찬호 선수를 좋아하는 아들 2021. 2. 28.
내 꿈은 메이저리그 Covid-19로 인해 아들이 좋아하는 야구 경기도 못 보고, 못하고 있으니, 투수 연습이라도 실컷 하라고 뒤에 장만한 야구 네트! 아들에게 너는 커서 무엇이 하고 싶어?라고 물으면 단 1초에 망설임도 없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른 거 생각해본 적 있느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야구밖에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너가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이래 봬도 야구 경력 4년은 되었다. 널 위해서라면 나는 땡볕에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다! (단 내 피부만 좀 지켜주라) 더운날 뒤에서 연습하기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는 센스!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