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인해 아들이 좋아하는
야구 경기도 못 보고, 못하고 있으니,
투수 연습이라도 실컷 하라고
뒤에 장만한 야구 네트!
아들에게 너는 커서 무엇이 하고 싶어?라고 물으면
단 1초에 망설임도 없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른 거 생각해본 적 있느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야구밖에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너가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이래 봬도 야구 경력 4년은 되었다.
널 위해서라면 나는 땡볕에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다!
(단 내 피부만 좀 지켜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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