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너먼트 시작 전에 상대팀과 평가전이
있었어요. 부모님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열띤 응원 속에서 아이들이 무사히 평가전을 마쳤지요.
다음 주 부터 이제 토너먼트가 시작이에요.
어제 정말 아들이 투구했는데, 다섯번을 아웃 시키고, 점수를 하나도 내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게임은 언제 끝났나 할 정도로 순식간에 마무리 되었지요.
다행히 새로 들어간 팀에서 적응도 잘하고
투구도 잘해줘서 참 기특하네요.
이번 야구시즌이 참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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