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지낸 지.. 9년..
이제 좀 내 커리어를 찾아볼까 하는데..
나는 뭘 해논게 없네..
자격증도 없고,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결혼해서
경력도 없고...
지금 나가서 일을 하려고 하면,
내가 할 수 있는건, 고작 최저임금의 일들..
내가 이럴려고 대학 간 것도 아닌데..
내 자존감이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
세상에서 나만 이런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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